7월 7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68회 '등산에 빠진 아내', '역대급 층간소음 가해자와 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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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성정보 : 채널A 방송정보 : 탐정들의 영업비밀 (월요일 예능 · 15세이상) 시청률 : 최신 06.30. 2.5% · 최고 12.30. 3.3% 회차정보 : 68회 출연진 : 데프콘, 유인나, 김풍, 남성태 소개 : 홈스, 코난처럼 대한민국에도 탐정이 있다? 집계된 탐정 수만 약 2만 명! 베일에 싸여있던 탐정들의 영업비밀 공개
7월 7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68회에서는 '등산에 빠진 아내', '역대급 층간소음 가해자와 노모'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립니다.
실화 재구성 코너 '사건 수첩'에서는 한 남성이 "등산에 빠진 와이프의 지갑에서 피임 도구가 발견됐다"라며 탐정단을 찾아옵니다.
의뢰인의 아내는 명문대 출신에 대기업 과장으로 근무했던 유능한 커리어 우먼이었지만, 출산 후 육아를 위해 직장을 그만두며 깊은 우울감에 빠졌습니다. 이런 마음의 병을 극복하기 위해 등산을 시작했는데요, 의뢰인은 점점 수상해지는 아내의 모습에 불륜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의뢰인에 따르면 아내는 등산을 가는 날이면 위아래 세트로 야한 속옷을 챙겨 입고, 평소에는 하지 않던 진한 화장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등산 후 집에 돌아오면 잔뜩 지친 몰골이었습니다. 몸에서는 진한 담배 냄새를 풍겼고, 어느 날은 양말 한 쪽을 벗고 오기도 했습니다.
급기야 지갑에서 피임 도구마저 발견되며 의뢰인의 의심은 점점 확신으로 바뀌어갔습니다. 결국 의뢰인과 탐정단이 함께 아내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산속 외진 곳에 있는 모텔에서 모르는 남자와 만나는 아내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남편은 그 남자 번호를 대라며 추긍을 하자 끝내 아내가 집을 나가버렸는데요.
남편이 아내에 대해 파면 팔수록 불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남편 휴대폰으로 전송된 사진에는 아내가 묶여 있는데요.
우리 몸의 기운이라는 게 이유를 알 수 없는 행동과 그걸 또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사람들 나는 미쳤다고 보면 돼...
아내는 돈되는 것들을 모두가 바치기 까지합니다.
불륜보다는 종교에 가까운 아내의 믿음. 이에 대해 홍진호는 "저게 빠지면 절대 못 헤어나온다"고 말하는데요. 도대체 아내는 무엇에 빠진걸까요?
지난주 많은 이들을 충격에 빠트린 '홍대 클럽 수준' 층간소음 문제의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탐문이 이뤄집니다. 의뢰인에 따르면 층간소음 가해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시끄러운 클럽 음악을 틀었습니다.
집 안팎을 가득 채운 쓰레기 더미에서 나는 악취도 심각했습니다. 또 현관문을 열고 음란물을 시청하는 등 3년간 이어진 그의 만행에 이웃 주민들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이 층간소음 가해자는 치매가 의심이 되는 노모와 함께 살고 있는데, "새벽마다 집에서 노모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라는 주민들의 제보가 이어졌습니다.
갈매기 탐정단은 여러 차례 해당 층간소음 가해자와 직접 대화를 시도했지만, 그의 격렬한 거부로 모두 실패로 돌아갑니다.
그러던 중 층간소음 가해자의 노모가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주워가는 모습이 '탐정들의 영업비밀' 카메라에 포착됩니다.
갈매기 탐정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속 쓰레기를 뒤지는 모습에 모자(母子)의 안전이 걱정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이웃 주민의 협조를 구해 모자(母子)의 집안 내부를 살피기 위해 들어갑니다. 그런데 눈앞에 펼쳐진 집안 상태는 공사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심각해 모두가 말을 잇지 못합니다.
출처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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