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름센터 : 오카다 마사키 출연 일드 줄거리, 출연진, 관람평 후기 정보
페이지 정보

본문
웨이브에 새롭게 뜬 일드 심부름센터 오카다 마사키가 주연을 맡았고, 한 회당 러닝타임이 20분 안팍으로 짧은편이라 부담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어쩐지 오카다 마사키가 뽀둥.. 한게 회춘했나 싶었더니 최신작이 아닌 2015 년 방영되었던 작품이였습니다
한겨울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한 일드 불편한 심부름센터 가벼우면서도 일본 단편 드라마 특유의 미지근하고 아늑한 감성을 담고 있어 이런 분위기의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가볍게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심부름센터 줄거리
고속버스를 타고 후라노오 향하던 시나리오 작가 '다케야마 쥰' 갑자기 불어닥친 눈보라로 인해 시골 마을에 발이 묶이게 되고, 버스에서 내려 묵을 곳을 찾던 그는 우여곡절 끝 발견한 이자카야에서 예상하지 못한 환대를 받게 되어 당황하지만, 결국 과하게 술을 마셔 기억을 잃게 되고 다음날 숲 속에 있는 나무집에서 눈을 뜬다 자신을 아들이라고 부르는 남자와 마을 사람들에게 이 상황이 오해라고 설명하는 그지만 휴대폰도 지갑도 기억도 잃어버린 그는 심부름센터 운영하는 남자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얼떨결에 마을 제설작업에 파견되버 버리고 만다
자신이 쥰의 아버지라고 주장하는 '혼삼'
잔잔하고 미적지근한 분위기의 힐링물이지만, 마을의 라멘가게에 불이 나거나 파헤쳐진 땅에서 기묘한 해골이 발견되는 등 미스터리한 전개단계적 절차으로 꽤 흥미를 돋구던 심부름센터
작중에서 1시간 안에 만들어진 눈사람의 수 를 세는 기네스 기록에 참가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실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록은 2,036 명의 눈사람을 만들어 기네스에 등재되기도 했다고 해요
이 에피소드는 마치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미혼시절 뽀둥했던 오카다 마사키의 겨울모습을 잔뜩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전반적으로 코미디 요소가 가득해 마음 편하고 여유롭게 볼 수 있는 일드 심부름센터 여느 일본 드라마답게 마지막화에는 감동을 한스푼 끼얹은..
특히 연기구멍 없는 배우들의 연기와 한겨울 눈이 잔뜩 쌓인 홋카이도를 보는 재미가 더해져 덥고 습한 지금 딱 보기 좋은 드라마인것 같아요
따뜻하고 코믹하면서도 어딘가 헐렁~ 한 느낌의 일본 단편드라마 감성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눈쌓인 홋카이도의 이름 모를 작은 시골마을에서 벌어지는 얼렁뚱땅 세 심부름센터 활약기
심부름센터 출연진 등장인물
다케야마 쥰 - 오카다 마사키 마츠이 히데오 - 스즈키 코스케 우메모토 소이치 - 엔도 켄이치 사쿠라다 슌타로 - 모리야마 에이지 모리 미키 - 레나 트린들 코모리 장교 - 모리사키 히로유키 모모노 타로 - 타나카 코지
- 이전글탐정사무소 바람난 탐정사무소 통해 증거 수집 25.07.07
- 다음글흥신소처리비용 의뢰비용 배우자 결혼생활 중 불륜 전문업체 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