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탐정 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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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바람 피우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알게 모르게 다들 한번쯤은 바람을 피운다고 이야기 하는데 직접 겪어보니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제 남편은 저와 가장 친하게 지내고 평생 없어서는 안될 존재였던 17년지기 동료와 바람이 났습니다 워낙 가깝게 지내던 친구고 남편과도 친하게 지낼 정도라서 둘이 바람이 날거라고는 예상도 못했어요 같이 밥먹고 술마시고 놀고 연애 할 때 부터 시작해서 결혼하고 나서도 그렇게 가깝게 지냈었는데 너무 충격이 심해서 제대로 대처를 못했었는데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벌이라도 받게 하고 싶어서 흥신소심부름센터 도움 받아서 위자료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절친이되어 계속 붙어 다녔어요 심지어 과는 다르지만 대학도 같은곳으로 갔구요 서울에 올라와서 살 때에도 기간 차이는 있었지만 근처에서 자취하면서 자주 만났습니다 그렇게 부모님들끼리도 잘 아실 정도로 가까웠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를 하며 이 친구에게는 뭘 줘도 아깝지 않겠다 생각을 할 정도였어요
서로 애인이 생기고 연애를 하면 같이 만나서 인사하고 놀고도 참 많이 했었는데 심지어 제가 결혼할 때에는 부케도 받을 정도였어요

연애를 꽤 오랜 기간 했던 터라 남편은 제 친구와도 정말 가까웠습니다 제가 한번씩 화가나거나 다툼이 있을때면 친구 통해서 전해 들은 정보로 저를 달래주고 용서를 빌고 그렇게 셋이 혹은 넷이 단짝처럼 지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 그렇게 둘의 사이가 발전된지는 몰랐어요 그저 자주 만났기 때문에 그런건가 혼자 갖은 상상은 다 해봤었는데요 친하니까 아무 의심도 상상도 해보진 않았던 사실이에요

그런제 언제부턴가 남편과 친구 사이가 저보다 더 가까운게 느껴지는거에요 워낙에 집순이라 집밖에 나가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친구와 남편은 외향형이라 가끔 둘이 만나서 술도 먹고 밥도 먹고 그러더라구요 장난도 자주치구 전 질투를 하면서도 친구인데 뭐 어때 라는 생각을 했고 그게 씨앗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평범한 어느날, 제가 운전하는 차가 사고 때문에 며칠 센터에 맡겨야했고 남편 차를 운전하게 되었는데 그날 뭔가 마가 꼈던지 신호 대기중인데 다른 차가 와서 박더라구요
시시비비 가리겠다며 블박을 켜서 돌려보다 남편과 친구의 사이가 보통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킨쉽을 하며 함께 웃고 다정한 모습을 보니 제가 아내가 아니라 꼭 친구가 아내 같더라구요 이 모습이 너무 수상하고 이상해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동안 남편의 행적이 수상한게 있긴 했었거든요
손이 떨리고 입술이 파르르 떨리고 너무 충격을 먹은 상태라 아무것도 못했었는데 울면서 동생에게 이야기 하니 멘탈 잡고 흥신소심부름센터 고용해서 증거 찾아서 두사람 바람핀거 복수하라고 힘을 주더라구요
자기가 잘 아는 곳 있다고 추천도 해줬구요

동생이 흥신소심부름센터 탐정 사무소인데요 저는 처음 들었는데 동생은 전에 블로그를 통해서 본적있다면서 일단 상담 받고 증거좀 찾아달라고 하라고 여기는 합법이니까 소송 이런거 증거 채택 걱정 안해도 된다고 이야기 해줘서 바로 상담받고 의뢰했습니다
솔직히 의뢰를 할 때만 하더라도 상담을 받고 나서도 그 사실이 아니기만을 바랬습니다
그저 착한 사람들이니까 다정한 사람들이고 둘이 친하니까 그럴수도 있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흥신소심부름센터 찾아주신 증거들 속에는 둘이 바람이 난 모습들이 가득했습니다

함께 집을 드나들고 스킨쉽 하고 심지어 출장 핑계를 대면서 둘이 여행을 떠나기도 했더라구요
이 사실들을 알고 남편에게 그리고 친구에게 따지듯이 물었더니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더라구요
증거들이 있다며 어떻게 나를 배신하고 둘이 이런짓을 할 수 있냐 짐승도 아니고 어떻게 그러냐 따져 물으니 그제서야 인정하고 끝까지 비밀로 하려고 했다 금방 끝날 사이였다 하는데 어이가 없더라구요 한번 술먹고 선을 넘고 서로 계속해서 그런 관계가 되었다고 하고 심지어 결혼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그랬다는데 저는 너무 충격이었어요 꼴도 보기 싫었죠

이런 짓을 한데에는 책임이 따라야 한다고 둘이 잘먹고 잘 살아보라고 하고 이혼하자고 이야기하고, 친구에게는 너가 그러고도 친구냐고 잘먹고 잘 살 수 있냐고 이제 나는 어떻게 하냐고 따져 물으니 미안하다며 무슨 벌이라도 달게 받겠다고 하는데 제가 다 할말이 없었습니다
전 흥신소심부름센터 찾아주신 증거로 상간녀소송을 걸었구요 남편에게는 이혼과 위자료 지급을 신청했습니다 순순히 이혼도 해주고 위자료도 주더라구요 전 그리고 알게 모르게 사람들에게 다 소문냈어요 절친 남편 뺏은 사람이고 절친이랑 바람난 놈이라고 고향에서 얼굴도 못들고 다닐 생각하니 차라리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세상에 믿을 사람 아무도 없는거 같아서 절망적이었지만 그래도 동생, 가족, 흥신소심부름센터 만난게 천운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의심만 하다가 화를 주체 못해서 증거를 못찾고 위자료도 못받고 이혼하고 연끊기만 했을지도 몰라요 많은 곳들 중에서 흥신소심부름센터 만난 건 정말 제게 행운이자 은인이었어요

30년이 넘는 경력을 갖고 있을뿐더러 전국적으로 지점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굉장히 큰 곳이고 mbc, kbs, sbs, jtbc,mbn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한 이력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구요 가정사 불륜 외도 전문인 변호사와 무료 법률 상담도 가능하다는 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한번에 가정을 잃고 남편을 잃고 친구를 잃었습니다 살면서 정말 큰 공부했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저들보다 훨씬 더 멋지게 살고 행복하게 살거에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꼭 전문가 도움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