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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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도서는 출판사 아르볼에서 제공받아 읽고 씁니다. ????《발자국 탐정 왈녹 3 : 출동! 비글 구조대》를 읽고 아이와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어요. ​매일 주사를 맞아 털도 빠지고, 피부도 변해간다. 삼원동 실험실로 찾아와 달라는 글을 도이라는 왈녹에게 쪽지로 전해준다. 다홍이 아빠 박수홍의 추천한 도서 비글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발자국 탐정 왈녹 3 : 출동! 비글 구조대글 백연화그림 지은출판사 지학사 아르볼양장본 104 페이지​국내 창작 동화 초등 1-2학년 추천앞표지책 소개의문의 메시지를 추적하던 왈녹과 도이라는 어느 제약회사 지하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다. 100마리의 비글이 실험견으로 고통받고 있던 것이다. ​작고 소박한 단서에서 시작된 사건은 거대한 윤리적 질문으로 이어진다. 인간의 이익을 위해 다른 생명이 희생되어도 되는 될까?​​책 속으로​6818, 이제 아픈 주사도 잘 맞는구나.더는 안 되겠어. 이대로는 못 참아!P22P22이거 봐 주사를 맞으면 아프고 힘들 텐데, 다시 만나면 이렇게 반가워하잖아. ···이럴 땐 비글들이 너무 안됐어.P29P29사람들을 위해서 좋은 약을 만든다고? 그럼 뭐, 우리 목숨은 목숨도 아니라는 거야?P30P31​귀에 숫자가 새겨진 비글 아저씨가 들려준 충격적인 이야기는 무엇이었을까?​왈녹은 어떻게 100마리의 비글들을 구해낼 수 있었을까?​추리와 공감의 여정을 함께 하고픈 친구들은 책 속에서 왈녹이를 만나보세요. ​​작가 소개글을 쓰신 분은 백연화 작가님이다. 지금은 공주와 벨기에를 오가며 바쁘게 사신다. 그동안 《초능력 엄마》, 《단독 취재! 어흥 회장의 비밀》 《선녀 아들이 왜 축구를 못 해! 》 《너 친구 맞아?》 《발자국 탐정 왈녹》 시리즈를 썼다. ​그리신 분은 지은 작가님으로 일상에서 작고 아름다운 것을 관찰하며 보고, 때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즐겨 상상하시는 분이다. 2024년 《받침 구조대》로 제64회 한국출판문화상을 받았다. 뒤표지아이와 함께 배우는 생명 존중 습관과 윤리적 소비사람들이 먹는 약이나 쓰는 화장품이 안전한지, 오랫동안 사람 대신 동물에게 먼저 실험하는 경우가 있어요. ​우리는 그 덕분에 안전해질 수 있었지만, 그 동물들은 아픔을 겪어야 했지요. ​그래서 요즘은 '꼭 동물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과학계도 동물 실험을 줄이고, 대체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발자국 탐정 왈녹 3. 출동! 비글 구조대_지학사 아르볼 생명은 사람뿐 아니라 모든 생명이 소중해서 고통받지 않아야 해요.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 중 리핑 버니 마크를 선택하는 것도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동물들을 돕는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겠네요. 함께 실천해요. 동물들 소중히 여기는 마음 갖기친구들에게도 알려주기동물을 아프게 하지 않는 그림책 읽기리핑 버니(Leaping Bunny) 마크국제적으로 인증된 '도약하는 토끼'마크는 제조 과정에서도 절대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브랜드에만 주어진다고 해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제품 찾아보기- 채식주의자 한강 작가 덕분에 알려진 비건 제품으로 디어 달리아(Dear Dahlia)- 유기농 동물실험 반대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 어린이 라인이 풍부해 가족이 함께 써도 좋은 에디튜드(Attitude)​​아이와 함께 제품에서 이 마크를 찾아보면, 생명을 존중하는 소비 습관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우리 주변에는 작은 개미부터 큰 동물, 흔히 만날 수 있는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우리 사람까지 모두 살아 있는 생명이죠. 발자국 탐정 왈녹 3. 출동! 비글 구조대_지학사 아르볼 이 생명들은 느낌이 있고, 마음이 있어요. 아프면 울고, 무서우면 숨고, 사랑받으면 기뻐해요. ​그래서 우리는 말해요. 생명은 모두 소중해.​발자국 탐정 왈녹 3. 출동! 비글 구조대_지학사 아르볼 동물도 기분이 있을까?강아지나 고양이가 아프면 어떤 느낌일까?우리가 동물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제는 동물을 아프게 하지 말고, 공존하며 어우러지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책을 나가며어려운 질문을 왈녹과 함께 생각해 보는 이야기다. 읽다 보면 모든 생명은 소중해요.라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고, 아프지 않게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quot하고 함께 고민하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은 다른 존재의 아픔에 공감하고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런 마음은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따뜻한 마음을 기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발자국 탐정 왈녹 시리즈의 비글 왈녹은 세상에 꼭 필요한 강아지가 되고 싶어 하고, 슈퍼문이 뜬 어느 날 어떤 물건을 만지면 거기에 얽힌 과거가 떠오르는 특별한 능력으로 3권까지 맹활약한다. ​특별한 추리력과 초능력을 가진 왈녹의 발자국을 따라 어느새 3권까지 읽고 나면, 왈녹의 여정 속에 무거운 사회 문제도 자연스럽게 생각해 보게 된다. ​1권 기후 위기, 2권 동물권리, 3권 생명의 소중함까지, 어린이 추리 동화지만 감동과 성장을 함께 담고 있었다. ​마음이 깊어지고 생각이 자라게 되는 발자국 탐정 왈녹 시리즈는 추천한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동물의 권리를 고민하며 공감 능력이 크게 향상되는 이야기다. 우리 동물들이 타고난 모습 그대...???? 기적의 종달새 호피는 마음을 다스리는 내면 소통과 이를 통해 생겨나는 자존감, 사회성까지 배울 수 ...​